20141219
노트3의 인덱싱 서비스가 버벅임을 일으킨다는 말을 각종 영어로 된 포럼에서 찾았습니다
하지만 그정도 전문가가 아니므로 논외로 하고,,
저는 알림 어플을 꽤나 많이 설치하는 편입니다. 이 때문에 더더욱 느려지는데요
렉이 3~4초 걸리거나 버벅이는 일이 매우 잦았습니다
그나마 해결한 방법은, 첫째로 마이크로 sd 카드를 샀습니다
노트3의 경우 UHS-I 최대속도를 지원하지 못하므로
그냥 삼성 evo 수준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사면 됩니다. 그리고 이게 가장 많이 팔리구요
그리고 설정 - 애플리케이션 관리자 - SD 카드에서 가능한 모든 어플을 다 SD 카드로 옮깁니다
어차피, 모든 어플이라고 해봤자 SD 카드로 옮길 수 있는 어플은 상당히 한정되어 있습니다
그리고, 둘째로 모든 노트3 기기에는 퀄컴 사의 스냅드래곤 cpu가 들어갑니다. Play 스토어에서 퀄컴을 검색합니다. 그러면 Snapdragon BatteryGuru라고 나옵니다. 이 어플을 설치합니다. 설치하고 그냥 두셔도 되는데, '앱'이라는 탭에서
실시간으로 새로고침이 필요없는 앱들을 클릭해서 '열 때만' 으로 바꿔줍니다
이 어플은 배터리도 절약해주고 쓸데없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어플들을 최적화시켜줍니다.
제가 사용해본 Cleanmaster 라든지 그런 어플들은 백그라운드 어플들을 끄지만 다시 실행될 뿐이었고 체감되는 성능 향상도 거의 없었습니다
게다가 저는 루팅도 좀 꺼리기 때문에 Greenify 어플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거든요.
어쨌든 이런 방법을 통해서 노트3의 렉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. 더 정확하게 말하면, 3~4초 멈추는게 없어졌습니다. 물론 이렇게 해도 어플을 많이 깔면 버벅일 수 있지만, 멈추는 현상이 없어졌다는것만으로 다행이네요
20141209
노트3가 렉이 걸리는게 이해가 안가서 찾아봤는데
지금 짐작하는건 저장장치의 문제다
컴퓨터의 예를 들면 하드디스크를 사용시 엄청난 부하가 걸린다
ssd를 쓰면 좀 낫지만
스마트폰의 낸드플래시는 ssd보다 성능이 좋지 않다고 본다
그리고 그 많은 어플들, 한꺼번에 상주하는 서비스, 거기에 인덱싱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다 노트3에
결론은, sd카드를 사서 달고 어플을 옮기는거다
그러면 나아질거라 생각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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